엔하이픈이 2년 연속 일본 대표 음악축제에 출격, 현지 안팎의 명성을 입증한다.
16일 빌리프랩 측은 엔하이픈이 오는 8월 10일 일본 지바시 소가 스포츠 공원에서 개최되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4’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록 인 재팬 페스티벌은 지난해에만 총 26만5000여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일본 내 4대 음악축제 중 하나다.
엔하이픈의 ‘록 인 재팬 페스티벌’ 출격은 일본의 유명 록 밴드 GLAY 30주년 기념 싱글 곡참여(멤버 제이)와 함께 록, 시카고 드릴, 뉴 웨이브, 하이브리드 힙합, 재즈&소울 등 다양한 장르 호흡을 보여온 바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2013년 씨엔블루 이후 11년만의 한국아티스트 출연이자, 지난해 ‘서머소닉’에 이은 2년 연속 일본 대표 음악축제 출연으로서 엔하이픈의 글로벌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6~9월 일본 사이타마, 후쿠오카, 히로시마, 아이치, 미야기 등 5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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