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17일 삼성-한화전 슈퍼매치 생중계 진행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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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오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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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17일 삼성-한화전 슈퍼매치 생중계 진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구에서 펼쳐지는 5월의 야구 경기!” 티빙이 오는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시작 전 당일 선수들의 각오와 전력 등을 훑어보는 프리쇼부터 경기 생중계, 경기 후 리뷰쇼, 퇴근길 라이브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팬심’에 초점을 맞춘 야구 콘텐츠다.

이번 주 슈퍼매치는 지난 15일 올 시즌 개막 후 21번째 홈 구장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한화와 선두를 향해 전력 질주 중 삼성의 맞대결이다.

티빙이 오는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사진=티빙]

해당 경기에서 진행되는 ‘티빙슈퍼매치’는 프리쇼에 윤태진 아나운서와 심수창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패널에는 한화와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강경학과 삼성의 주축 전력 중 한 명이었던 채태인이 합류해 양 팀 전력을 분석한다.

이어 중계방송에는 윤영주 캐스터와 심수창, 나지완 해설위원, 경기 종료 후 리뷰쇼에는 이유빈 아나운서까지 합류한다.

‘티빙슈퍼매치’는 매주 경기장 외에도 관중석, 치어리더, 덕아웃 등을 담아내며 다양한 야구장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삼성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처음으로 4D캠을 도입해 다양한 각도에서 선수 모습, 공의 위치, 타격 폼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티빙은 야구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티빙슈퍼매치 외에도 ‘최강야구’, ‘찐팬구역’ 등 야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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