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피규어와 사랑에 빠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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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오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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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피규어와 사랑에 빠진 카페

‘동네한바퀴’ 피큐어 카페에 방문했다.

사진=KBS 1TV '동네한바퀴'
사진=KBS 1TV ‘동네한바퀴’

11일 방송된 KBS 1TV ‘동네한바퀴’에서는 피규어 카페에 방문한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을 걷던 이만기는 테라스에 앉아있는 사람을 보고 다가갔다.

하지만 사람이 아닌 사실을 알고 이만기는 “깜박 속았네”라고 말했다.

이만기는 가게 내부를 들여다보며 “근데 왜 이렇게 장난감들이 저 안에는 더 많아요”라며 가게로 들어갔다.

이만기는 “우와 여기 봐봐요”라며 가게 안에 가득 찬 피규어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가게 주인은 “전부 사서 모은 거에요”라며 “어렸을 때부터 용돈모아서 샀던게 지금까지 왔어요 한 20년 됐거든요”라고 말했다.

이만기가 “이런쪽에 취미가 있던거에요”라고 묻자 “어릴때 장난감을 많이 못만졌어요 우뢰매라는 영화가 있었어요 친구가 우뢰매 장남감 갖고 놓는데 너무 부러운거에요 한이 있었나봐요”라고 말했다.

피규어로 가득찬 가게는 카페였다. 동네에서도 유명 카페로 자리잡은 그곳은 손님들이 “특색이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인기있는 곳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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