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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9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동 리스크 대비에 대해 “먼저 내수 및 역내의 근거리 납사 수급 확대 및 LPG 투입 최대화를 통한 단기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우선 전체 원료 수급의 35%를 차지하는 내수 나프타 계약 물량을 최대 확보하고 북미 수입 의존도가 높은 LPG의 최대 투입을 동시에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물류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근거리 나프타 공급자나 미국, 인도 등 중동 외 지역으로 소싱처 다변화해 원료 조달 안정화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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