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9일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기업들의 생성형 AI(인공지능) 도입 확대와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로 인한 IDC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파주 IDC 부지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주 IDC가 운영되면 LG유플러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이퍼스케일급 상업용 IDC 3개를 보유한 기업이 된다”며 “파주 IDC를 초고성능 CPU 운영과 관리에 최적화된 국내 대표 AI 데이터센터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IDC, 전기차 충전사업 등 미래 성장사업을 가속화해 연초에 제시한 경영 가이던스를 달성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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