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동 기상청장은 전남 나주 전력거래소(정동희 이사장)를 방문해 기상과 에너지 분야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기관장급 간담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기상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급변하는 날씨로 신속하고 정확한 에너지 수급 의사결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친환경에너지 수급 계획과 발전량 예측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 중심의 기상 예측정보 개발과 활용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SKT ‘텔코 LLM’ 상반기 베일 벗는다…글로벌 AI 컴퍼니 전환 가속도
- 경기도, 5월 ‘종합·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
- 경북도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 경기도, 옛 도청사 가족다문화동 도민 세금납부 편의 위해 개방
- 경기도, 도-시군 부단체장회의 개최…‘The경기패스’ 등 핵심사업 협력 당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