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AMG?” 비싸도 무조건 살 디자인, 언제 나오나 난리인 ‘이 모델’의 정체

PN-카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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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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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AMG?” 비싸도 무조건 살 디자인, 언제 나오나 난리인 ‘이 모델’의 정체

제네시스 마그마, 중국에서 고성능 도전
G80 전동화 마그마, 새로운 기준 제시
고성능 SUV, 스포티함과 럭셔리 조화

벤츠에 AMG가 있다면
제네시스는 마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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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 – 출처 :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고성능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아 ‘제네시스 마그마’를 중국에서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정체성을 기반으로, 최첨단 기술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융합된 고성능 차량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아크미 블루’ 컬러의 경우, 중국 예비오너들의 니즈를 반영한 특수한 컬러로 알려졌다. 아크미 블루의 숨겨진 의도를 살펴보면, 고성능 모델에 어울리는 컨셉과 분위기다.

‘아크미 블루’란, 가장 뜨거운 불이 파란색으로 타는 현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네시스의 고성능 차량 제작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마그마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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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 콘셉트 – 출처 :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다음의 세 모델에 마그마 콘셉트를 입혀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
□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 GV60 마그마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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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 – 출처 : 제네시스

이 중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는 기존 G80 전동화 모델의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을 기반으로 제네시스만의 방식으로 더욱 대담하고 우아하게 해석했다.

또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는 넓고 낮아진 차체로 스포츠 드라이빙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그릴과 리어 범퍼, 키워진 펜더 등으로 강인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스포일러 립, 덕테일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등 공기역학을 고려한 사양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한다.

실내는 알칸타라 소재, 퀄팅 가죽, 탄소섬유 직물 등 고품질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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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 출처 :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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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 출처 :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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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 출처 : 제네시스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는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제네시스의 고성능 디자인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3.5L 가솔린 터보 + 마일드 하이브리드
강력한 성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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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마그마 콘셉트 – 출처 :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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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마그마 콘셉트 – 출처 : 제네시스

한편 GV60 마그마 콘셉트는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인 GV60의 디자인과 성능을 끌어올려, 운전자와 차량이 감성적으로 하나가 되어 짜릿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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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쿠페 – 출처 :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실용성과 스포티함을 결합시킨 고성능 감성의 SUV, GV80 쿠페도 선보였다. GV80 쿠페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실루엣의 외관, 하이테크하고 스포티한 감성이 구현된 인테리어 파츠에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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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쿠페 – 출처 : 제네시스

파워트레인의 경우 415 PS에 달하는 출력을 내뿜는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을 추가 운영하며, 쿠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및 성능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제네시스의 이번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 공개는 앞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바를 직설적으로 보여준 셈이다. 아직 브랜드 역사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빠른 시일 내 인지도를 쌓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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