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여행 인플루언서 호소인 ECO TRAVELER 선언문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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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오후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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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여행 인플루언서 호소인 ECO TRAVELER 선언문

안녕하세요.

여행 크리에이터 다빛입니다.

오늘부터 저는 저의 방향성을 새로 정립했습니다.

업계 ONLY ONE이 되기 위해서는 좁고 세밀한

타켓팅이 필요하거든요. 제 콘텐츠를 소비하고

직접적으로 삶의 영향을 받을 분들을

끊임없이 고민한 그 결과를 적으려합니다.

이것은 선언문이며

제가 창피해서라도 지키며 살게

하루에 1만 5천명 들어오는 블로그,

누적 800만 뷰 블로그에 박제를 하겠습니다.

저는 여행 크리에이터로 3년을 살았습니다.

분명 목표한 성과 달성했지만 (업계 1%)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거스히딩크-

그러므로 리포지셔닝을 한다.

더 좁은 타켓팅을 위해 저는 여행 앞에

친환경을 넣겠습니다. 두둥.

이제부터 저는 친환경+여행 인플루언서입니다.

이것이 뭐냐. 이게 뭐냐? 이렇게 생각하겠는데

뭐 사실 별거는 없습니다.

제가 여행 인플루언서인데 환경에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직업이라 매일 하고 있는 여행

환경을 결합해 이걸 콘텐츠 화 하고

이 가치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 입니다.

다시말해 친환경 여행하는 것을 콘텐츠로 하겠다,

이런 말.

나비효과라고 아시죠?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폭풍을 몰고 올 수 있다는.

그래서 저는 다비효과를 바라며

(@다빛 실명은 다비)

다비의 작은 날개짓으로 아주 조금이나마

환경에 관심이 생기는 사람이 늘어나길 바라며

이 삶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세상을 바꾸는 거 아니겠습니까?

친환경은 거창해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분리수거도 시작이니까요?

그리고 우리랑 절대 별개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분명 심각하고 모두가 경고하고 있는데

외면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제 블로그에서

친환경+여행 결합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시 말하는데 거창하는 건 아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쉽게쉽게

콘텐츠를 읽으실 수 있고

보다보면 인식이 되고 인식되다보면

따라해볼까? 하면서 실제 따라한다면

환경에 도움이 되니까요.

제로 웨이스트 참여 음식점 @두레유

간단한거죠 뭐. 비건 음식점 후기.

제로 웨이스트 샵 후기(이미 있지만?)

이런 걸 위주로 더 다채롭게 선보일예정.

실제 저는 5년 전 부터 친환경 수세미 사용중 입니다.

여러분이 보다가 점점 ‘아 그렇구나,’

‘이게 이렇게 되네?’

‘나도 한번 해볼까?’

‘해보니 좋군’ 하게 된다면

세상이 더더 좋아지겠죠?

이 가치를 아는 사람이 분명 있을거고.

알지만 실천 못하는 사람이 있을거고.

알지만 실천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거고.

그래서 저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구샵 제로웨이스트홈>

현재 환경 인플루언서 호소인이지만

하나씩 실천해서 박제하나보면

저도 언젠가 전문가가 되겠죠.

하 연어부터 그만 먹어야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곳 부터,

하고 싶은 것부터 해볼게요.

여러분도 편하게 봐주세요.

저는 아주 어렸을 때 부터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젠가는 꼭 그런일을 하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 시기가 앞 당겨진 것 같습니다.

아주 평범한 루트로 초중고등학교를 보내고

대학교 갔다가 취업해서 똑같은 직장인으로

살고 있었는데 여행 인플루언서가 되었으니까요.

인플루언서라는 직업이 어느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인데 저는

여행 인플루언서가 되고

‘모두가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살 수 있게 하자. 이런 영향을 줄 수 있길 원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바뀌었습니다.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친환경 여행’전도사.

사람들이 친환경 여행을

가보고 싶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저는 인생이 여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구별로 여행 온 이상 다시 갈 때까지 최대한

덜 오염시키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지구수호 여행자로서 활동하려합니다.

거창하지 않지만 반드시 유의미한 친환경

여행을 선보이며 진입 장벽을 낮추고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라는 인식을

심어 실제 실천하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주 열심히 해야겠죠?

그럼 이상

모두가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친환경 여행’전도사 @다빛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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