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떠나기 딱 좋은데 의외로 유명하지 않은 해외 여행지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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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오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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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떠나기 딱 좋은데 의외로 유명하지 않은 해외 여행지 5곳

따스한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치에 따라 여전히 겨울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초여름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지금 떠나기 가장 좋은 해외 여행지를 소개하겠습니다.

① 지금 떠나기 좋은 미국 도시

출처 : cozycozy

미국 최고의 해변 중 하나인 ‘클리어워터 비치(Clearwater Beach)’는 3월부터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진정한 휴양을 즐기기 좋습니다. ‘피어 60 슈가샌드 페스티벌(Pier 60 Sugar Sand Festival)’은 유명한 모래 조각품과 가족 엔터테인먼트로 3월 말과 4월 초에 10주년을 기념합니다.

클리어워터 해양 수족관, 유서 깊은 클리블랜드 스트리트 지구, 돌고래 크루즈, 수 마일에 달하는 해변, 화창한 날씨로 인해 클리어워터 비치의 3월은 가족과 봄 방학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이죠.

출처 : peakvisor

봄에도 스키를 탈 수 있는 여행지가 그리우신가요? 봄은 ‘파크시티(Park City)’에서 스키를 타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3월 내내 눈이 내리는 지역인데요.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한 시내는 눈 덮인 슬로프만큼이나 매력적인 곳입니다. 레스토랑, 바, 상점, 갤러리, 역사박물관은 스키를 즐긴 후 즐겁게 지낼 수 있죠.

모든 연령대를 위한 스노보드, 스노모빌, 터보건 스타일의 산악 코스터, 집라인, 스키 강습도 있습니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수준의 트레일과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② 지중해의 숨은 보석과도 같은 곳

출처 : gq

몰타는 지중해의 숨겨진 보석입니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라면 올해 꼭 몰타를 찾아야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이벤트, 전시회 및 축제를 볼 수 있는데요. 올가을 몰타에는 발레타 중심에서 도보로 불과 몇 분 거리에 있는 선착장 위의 오래된 요새 벽 안 새로운 현대 미술관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방문객들에게 야심 찬 국제 현대 미술 컬렉션을 제공할 것이죠.

③ 잘 안 알려진 해외 여행지

출처 : flowmore

건조한 날씨, 70도 중반의 기온, 보라색 자카란다가 피는 3월은 멕시코시티 여행에 이상적입니다. 지금은 트렌디한 것부터 역사적인 것까지 도시의 동네를 탐험하고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과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완벽한 시간인데요. 박물관 그 이상인 ‘카사 아줄(Casa Azul)’은 프리다 칼로(Frida Kahlo)가 초기 생애를 보내고 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와 함께 시간을 보낸 곳입니다. 두 예술가의 소지품, 민속 예술, 사진, 책, 그림은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출처 : tripsavvy

카리브해에 위치한 이 섬은 네덜란드와 프랑스 두 국가가 공유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열린 국경을 쉽게 넘을 수 있으며, 생마르탱(네덜란드 쪽)에서는 카지노, 바, 쇼핑, 유흥을 즐길 수 있으며 생마르탱(프랑스 쪽)에서는 훌륭한 레스토랑, 해변,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섬 주변에서도 풍부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

카리브해에서 가장 큰 레가타인 하이네켄 레가타 (2월 29일~3월 3일)에는 전 세계 요트 팬들이 모이곤 하죠. 3월 11~18일까지 SXM 뮤직 페스티벌이 진행되는데요. 수상 스포츠, 항해, 하이킹, 집라인 등은 세인트 마틴에서 즐길 수 있는 많은 것들 중 하나입니다. 1월부터 4월까지 건기이기 때문에 여행하기에도 좋은데요. 연평균 온도는 27.2도로 온화한 편입니다. 한국에서 방문하기 위해서는 댈러스, 마이애미를 거쳐 세인트 마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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