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네오위즈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글로벌 팬덤 IP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김승철 사내이사 등 5인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개 의안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네오위즈는 올해 글로벌 팬덤 IP를 만들기 위해 자체 IP 강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최근 ‘P의 거짓’ DLC 개발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오 마이 앤’ 등 다양한 IP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내러티브 중심의 게임을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IP화하겠다는 포부”라며 “최근 진승호 디렉터, 이상균 디렉터 영입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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