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관별로 산재된 국가 나노팹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한곳에 모아, 팹 이용자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아팹(MoaFab, 팹 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서비스를 25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아팹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나노팹은 나노종합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나노융합기술원 등 3개 기관이다.
과기정통부는 이 3개 기관은 대상으로 지난 1월 8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 결과 1월 169건, 2월 767건, 3월 2441건(22일 10시 기준) 등 총 3377건으로 서비스 이용신청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시스템 안정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ISRC),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로 서비스 지원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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