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이무생 ‘당신이 잠든 사이’ 해외 21개국 판매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가 해외 21개국에 판매됐다.
배급사 트윈플러스파트너스는 22일 “‘당신이 잠든 사이’가 대만, 홍콩, 마카오, 러시아, 태국, 라오스, 미얀마 등 21개국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접속'(1997) ‘텔 미 썸딩'(1999)의 장윤현 감독이 ‘가비'(2012)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작품이다.
영화는, 교통사고를 당해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뒤 남편의 의문스러운 행적들을 추적하는 아내의 이야기를 그린다. 추자현과 이무생이 각각 아내 덕희와 남편 준석을 맡아 부부 호흡을 맞췄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지난 3월2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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