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노이에 클라쎄, 자체 개발 통합 컴퓨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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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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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노이에 클라쎄, 자체 개발 통합 컴퓨팅 채용


BMW가 노이에 클라쎄의 사진을 공개했다. 비전 노이에 클라쎄 X는 2025년 생산을 시작할 새로운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배터리 전기차로 마찬가지로 SAV를 표방하고 있다. 30% 더 많은 주행거리, 30% 더 빠른 충전 및 25% 향상된 효율성을 제공하는 브랜드 차량의 새로운 시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MW 이사회의 개발 담당 프랭크 베버는 노이에 클라쎄는 Neue Klasse는 더 높은 수준의 주행성을 갖추고 있으며 완전히 새로운 4개의 슈퍼 브레인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처리되었던 것을 스마트하게 함께 작동하는 고성능 컴퓨터 등 최초의 슈퍼 브레인을 완전히 사내에서 개발했다고 한다. 전체 파워트레인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최대 10배 더 강력한 컴퓨팅 성능으로 통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슈퍼 브레인은 자율 주행의 다음 비약적인 도약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4개의 주요 제어 장치를 하나의 고성능 컴퓨터에 결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결과 더 역동적인 성능, 더 높은 정밀도, 더 높은 효율성, 더 많은 운전의 재미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외관은 더 높은 지상고가 특징이다. 800V 아키텍처는 더 많은 내부 공간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조달 및 제조된 직물로 장식된 실내를 만들어 낸다.

BMW에 따르면 공개된 X에서 탄생할 미래의 배터리 전기차는 전기, 디지털, 순환의 세 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설계될 것이라고 한다. BMW는 이 새로운 SAV에서 4차원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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