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 버닝 효과… ‘FC 온라인’ PC방 사용시간 30.1% 상승

p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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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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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 버닝 효과… ‘FC 온라인’ PC방 사용시간 30.1% 상승

▲ 2024년 2월 다섯째주 PC방 주간 리포트 (자료 출처: 공식 홈페이지)
▲ 2024년 2월 다섯째주 PC방 주간 리포트 (자료 출처: 공식 홈페이지)

더 로그가 4일(월), 2024년 2월 다섯째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FC 온라인’이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30.1% 상승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FC 온라인’은 넥슨 간판 온라인 축구게임으로, 두터운 유저층을 자랑하는 PC방 주력 게임 중 하나다. 본래는 ‘피파 온라인 4’라는 이름이었지만, 리브랜딩을 통해 ‘FC 온라인’으로 변경됐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래픽, 엔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실적인 축구 경험을 선사한다.

▲ 'FC 온라인' K리그 개막 기념 버닝 이벤트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 ‘FC 온라인’ K리그 개막 기념 버닝 이벤트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이번 주 PC방 순위에서 ‘FC 온라인’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 30.1% 상승하며 주간점유율 12.09%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2위를 점하고 있지만, 그래도 현 PC방 순위에서 커다란 비중을 보여주고 있다. 더 로그는 지난 1일부로 K리그가 개막하며, 이를 기념한 버닝 이벤트가 유저들 발걸음을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래더 6시즌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래더 6시즌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이와 함께, 블리자드 액션 RPG ‘디아블로 2: 레저렉션’도 전주에 이어, 사용시간이 40.0% 상승하며 4계단 오른 1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3일부로 시작된 래더 6시즌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번 시즌에는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지만, 그럼에도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더 로그 2024년 2월 다섯째 주 PC방 주간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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