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억소리 나네, 8000시간의 장인정신!” 롤스로이스 아르카디아

오토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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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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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억소리 나네, 8000시간의 장인정신!” 롤스로이스 아르카디아

롤스로이스 아르카디아 드롭테일

롤스로이스 자사의 코치빌드 드롭테일 프로그램을 통해 세 번째 모델인 ‘아르카디아 드롭테일’ 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평온함과 자연 소재를 강조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유자의 개성과 럭셔리에 대한 고집이 반영된 차량이다.

▲ 아르카디아 드롭테일/ 출처: 롤스로이드
▲ 아르카디아 드롭테일/ 출처: 롤스로이드

롤스로이스 아르카디아 디자인과 영감

‘아르카디아’라는 이름은 이상향을 의미하는 그리스 신화 속 마을에서 가져온 것으로, 소유자가 비즈니스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평온을 찾기 위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디자인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모더니즘과 영국의 바이오미메틱스 건축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요트의 돛을 연상시키는 ‘세일카울’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 아르카디아 드롭테일/ 출처: 롤스로이드
▲ 아르카디아 드롭테일/ 출처: 롤스로이드

컬러와 마감

롤스로이스의 디자이너들은 알루미늄과 유리 입자를 포함한 백색 주체색으로 차량의 외관을 돋보이게 했다. 이는 빛에 따라 반짝이는 효과와 깊이 있는 도장을 제공한다. 탄소 섬유 제 하부는 은빛으로 도장되어 차량의 프로파일을 강조하며, 22 인치 합금 휠과 익스테리어 그릴은 경면 연마되어 역사적인 롤스로이스의 마감을 연출한다.

▲ 아르카디아 드롭테일/ 출처: 롤스로이드
▲ 아르카디아 드롭테일/ 출처: 롤스로이드

인테리어 디자인

인테리어는 소유자의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하여 설계되었다. 특히, 산토스 직립 나무를 사용한 목재 작업은 차량 내부에 섬세한 질감과 색조를 추가한다. 이 나무는 가공 시 최대한의 주의를 요구하지만, 그 결과는 233피스의 목재가 사용된 아르카디아 드롭테일의 고급스러운 내장으로 나타난다.

▲ 아르카디아 드롭테일/ 출처: 롤스로이드
▲ 아르카디아 드롭테일/ 출처: 롤스로이드

혁신적인 보호 시스템

아르카디아 드롭테일의 목재 표면 보호를 위해, 롤스로이스는 전문적인 래커를 개발하여 국제적으로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내구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 래커는 자동차 수명 동안 한 번의 도포만으로도 충분하며, 롤스로이스의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날씨 조건을 시뮬레이션하는 독특한 테스트 프로토콜을 통해 이를 검증했다.

▲ 아르카디아 드롭테일/ 출처: 롤스로이드
▲ 아르카디아 드롭테일/ 출처: 롤스로이드

결론

롤스로이스 아르카디아 드롭테일의 탄생은 럭셔리 자동차 디자인과 제작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한다. 8000시간이 넘는 시간을 들인 목재 마감 작업은 이 차량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소유자의 럭셔리한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예술 작품임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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