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직원들에게 청소 제대로 안한 벌로 “세척액으로 오염된” 아이스크림을 강제로 먹게 한 충격적인 사건

PN-카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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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오후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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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직원들에게 청소 제대로 안한 벌로 “세척액으로 오염된” 아이스크림을 강제로 먹게 한 충격적인 사건

The outside of a busy Dairy Queen restaurant with a glowing 'open' sign in the window.

미국 켄터키 주의 한 마트인 데일리 퀸에서 직원들이 매니저에게 청소제가 섞인 아이스크림을 먹도록 강요당했다고 주장하여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안젤라 패튼은 17세의 자신의 딸이 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으며, “직원들은 매니저에게 아무리 초코릿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오늘은 맛보게 될 것이라고 말을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패튼은 해당 사건에 연루된 약 8명의 직원 가운데 대다수가 미성년자였으며, 원들은 그들에게 아이스크림 기계를 제대로 청소하지 않았다고 말한 뒤 오염된 아이스크림을 처벌로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몇몇 직원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화상감을 느꼈고 의료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으며, 이에 대해 정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울프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의 부관인 일라이자 벵크스는 미성년자들의 연루로 인해 진행 중인 조사에 대해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다음 단계를 결정하기 위해 카운티 변호사와 연락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마트와 해당 직원들에 대한 기소는 이뤄지지 않았다.

최근 이러한 사건의 비슷한 일례로, 뉴욕에서는 최근 한 여성이 통풍 치료제로 상사를 중독시키고 살해한 혐의로 23년의 징역을 선고받은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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