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KDDI, 소니혼다모빌리티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협업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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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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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KDDI, 소니혼다모빌리티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협업 발표


일본 KDDI가 2024년 2월 26일, 소니 혼다 모빌리티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KDDI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2025년 판매 예정인 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신규 브랜드 아필라의 첫 양산 모델에 제공된다고 밝혔다. 아필라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글로벌 확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자동차 안에서 개인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통신과 자동차의 연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KDDI는 글로벌 IoT 영역에서의 경험을 활용하여 새로운 기능을 갖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5G 통신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5G 통신도 지원하기 때문에 게임이나 영화 등의 엔터테인먼트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니 혼다 모빌리티는 “아필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적합한 하드웨어와 AI를 활용한 ADAS, 그리고 그 위에 모빌리티를 갖춘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서의 모빌리티를 추구한다. KDDI의 글로벌 통신 플랫폼과 각 지역의 이동통신사 간의 관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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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혼다 모빌리티는 소니 그룹과 혼다자동차의 합작회사로 2025년 양산 AFEELA를 출시하고 2026년 봄에 북미 지역에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KDDI는 지속가능경영을 핵심으로 5G 통신 사업을 발전시키고 통신 중심의 중점 영역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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