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예쁘다 소문난 그차?!” 마쓰다 로드스터 개발자 대화

오토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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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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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예쁘다 소문난 그차?!” 마쓰다 로드스터 개발자 대화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마쓰다 로드스터 개발자 대화

2024년 2월 13일, 리스폰스, 일본의 자동차 전문지는 마쓰다 로드스터 개발자, 사이토 시게키와의 인터뷰 대화 를 통해 ND 모델의 미래와 최근의 개량형 ‘ND2’에 대한 흥미로운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사이토는 로드스터의 개선 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사이버 보안 규제에 대한 대응

사이토는 이번 상품 개량의 배경으로 ‘자동차 사이버 보안법’과 같은 국제법규에 대응하기 위한 필요성을 들었다. 새로운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쓰다는 전자 플랫폼을 새롭게 하고, 이를 통해 디자인, 다이나믹스 영역, 마쓰다 커넥트 등 전반적인 상품 개량을 실시할 수 있었다고 한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디자인의 진화

외관에서는 헤드 램프와 리어 콤비 램프가 새로워졌고, 램프의 제어도 개선되었다. 이는 전자 플랫폼의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가능해졌으며, 램프 디자인의 변경으로 무게 증가를 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ADAS의 진화

사이토는 최신 전자 플랫폼을 통해 MRCC(마쓰다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같은 선진 운전 지원 시스템(ADAS)의 도입이 가능해졌다고 언급했다. 이는 로드스터에게도 ADAS가 중요하다고 보는 사이토의 관점을 반영한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ND2’의 지속 가능성

사이토는 ‘ND2’의 개발에 상당한 비용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델을 2030년까지 존속시키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다음 모델인 ‘NE’에서 혁신적인 전동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마쓰다 로드스터 개발자 대화 결론

마쓰다 로드스터의 개발 책임자 사이토 시게키와의 인터뷰를 통해, ‘ND2’ 모델의 대대적인 상품 개량 과정과 그 배경, 그리고 향후 로드스터의 계획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사이토의 열정과 로드스터에 대한 애정은 이 전설적인 모델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동차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을 것임을 확신시켜 준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 마쓰다 로드스터/ 출처: 리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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