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일본 내 대리점에 종이 카탈로그 중단한다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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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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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일본 내 대리점에 종이 카탈로그 중단한다


토요타자동차가 2025년 1월부터 대리점에 배치되는 각 차종에 대한 종이 카탈로그를 중단한다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그 후 고객은 다운로드할 수 있는 전자 카탈로그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목표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고 비즈니스 협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요타자동차가 사용하는 종이 제품 카탈로그의 양은 연간 약 7,000톤으로, 폐지의 CO2 저감 효과는 연간 약 11,000톤이 된다고 밝혔다. 종이 카탈로그가 폐지된 후에는 태블릿 단말기를 통한 스마트 카탈로그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 사용된다. 이미 일부 매장에서 미리 소개하고 있으며, 동영상을 통해 기능을 소개하고 다른 모델과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토요타는 판매 현장을 포함한 전체 공급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브랜드의 종이 카탈로그 중단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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