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꼭 가야해…. 한국인들 취향 저격했다는 ‘치앙마이 카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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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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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꼭 가야해…. 한국인들 취향 저격했다는 ‘치앙마이 카페’ 5

① 야외 정원이 아름다운 곳

치앙마이
치앙마이 카페 / 출처 : Fern Forest Cafe

치앙마이는 태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한때 한 달 살기 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여전히 디지털 노마드가 사랑하는 도시로 손꼽히고 있죠.
치앙마이에는 특히 현지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카페가 많습니다.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부터 자연 속에 자리 잡은 분위기 좋은 카페까지 다양한 곳에 방문할 수 있죠.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는 올드타운에 자리 잡은 카페입니다.
이곳은 마치 식물원 속에 들어 온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인데요.
숲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의 싱그러운 컨셉의 카페입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큰 나무들과 식물들로 가득한데요.
야외 정원에서는 공연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실내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펀 포레스트 카페에서는 커피 메뉴와 함께 식사할 수도 있죠.
화려한 비주얼의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어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치앙마이
출처 : livingnomads

‘촘 카페 앤 레스토랑(Chom Cafe and Restaurant)’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치앙마이 카페입니다.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 나고 있는 곳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아바타 실사판’이라는 설명과 함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곳은 자연 속에 자리 잡은 풍경 좋은 카페인데요.
촘 카페는 현지인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곳으로 SNS에서는 포토 스팟으로 등극했습니다.
커피와 함께 식사도 할 수 있으며 태국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죠.

촘 카페는 다른 곳에 비해 커피 가격이 비싼 편인데요.
또한 사진 명소로 유명한 만큼 카페에는 사진을 찍고 있는 방문객이 무척 많아 불편하다는 방문객의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② 치앙마이 감성이 가득 담긴 장소

치앙마이
출처 : kenji.life

‘넘버 39 카페(No.39 Cafe)’는 반캉왓 인근에 있는 카페입니다.
몇년 전부터 유명한 치앙마이의 대표 카페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넓은 정원 속 작은 호수가 있는 곳으로 풍경이 아름다운 장소인데요.

호수의 색은 진한 에메랄드빛을 띠고 있습니다. 이곳은 넘버 39 카페의 포토 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인공적으로 만든 색이기 때문에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곳이죠.
라이브 공연도 진행되고 있어 시간 맞춰 방문하게 된다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의 감성이 가득 담긴 숲속 카페로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죠.
넘버 39 카페에 방문할 경우 반캉왓과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반캉왓은 예술인들의 마을로 매주 일요일 마켓이 열리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Google maps

‘페이퍼 스푼(Paper spoon)’ 역시 반캉왓에서 방문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이곳은 치앙마이의 감성이 가득 담긴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테라스 좌석과 실내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2층에 올라가면 넓은 창밖을 통해 푸르른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테라스에 놓인 좌석 역시 치앙마이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데요.
카페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페이퍼 스푼은 카페와 함께 핸드메이드 숍으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금요일은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있죠.
페이퍼 스푼에서는 맛있는 커피와 함께 스콘을 즐길 수 있습니다.

③ 홈메이드 디저트가 있는 카페

출처 : iamcar

‘차린파이(Charin Pie)’는 홈메이드 파이를 맛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이곳은 치앙마이 님만해민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파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목조 주택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우드톤 인테리어와 빈티지한 소품이 특징인데요.
치앙마이 로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입니다.

라떼 메뉴 주문 시 사진을 프린팅해 주고 있어 독특한 비주얼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요.
라떼아트 위 올려진 사진 덕분에 재미를 더하는 곳이죠.

차린파이에는 코코넛 파이, 망고 크림 파이, 레몬 슈프림 파이, 화이트 초코 치즈케이크, 딸기 케이크 등 종류가 무척 많은데요.
부드럽고 달콤한 메이드 파이의 맛에 자꾸만 손이 갈 정도이죠.
가장 유명한 메뉴는 코코넛 파이로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데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머랭이 올려진 게 특징이죠.

방문객은 “펌킨파이 진짜 맛있어요. 먹으면서 감탄하면서 먹었네요”, “맛있어서 여핸 내내 방문했어요. 진짜 인생 파이입니다”, “태국 친구가 베스트 코코넛파이라고 해서 왔는데 진짜 맛있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차린파이에서 커피와 함께 치앙마이의 홈메이드 파이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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