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대로 뜨고 있다는 ‘온천+워터파크’ 스케일이 미쳤습니다

밈미디어
|
2024.01.08 오후 07:48
|

요즘 제대로 뜨고 있다는 ‘온천+워터파크’ 스케일이 미쳤습니다

① 예산 대표 여행지 ‘스플라스 리솜’

국내 온천 여행 / 출처 : 스플라스 리솜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따뜻한 온천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겨울 여행 장소로 손꼽히면서 많은 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따뜻한 곳에서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예산에 자리잡은 ‘스플라스 리솜’은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365일 파도 풀이 치는 따스한 ‘온터파크’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죠.

스플라스 리솜의 워터파크는 최고 용출온도 49도의 덕산 보양온천수가 전 시설에 공급됩니다.
약 600년의 역사를 지닌 덕산온천은 행정안전부가 승인한 국가 보양 온천수인데요.
세계 3대 온천으로 알려진 블루라군의 주요 성분인 실리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스플라스 리솜은 큰 규모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테마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출처 : 스플라스 리솜

겨울에도 실내외 스파 외 야외 워터파크를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는 크게 4개의 존으로 구성됩니다.
실내 스파존에서는 대형 바데풀, 이벤트탕, 테마 찜질방 등을 즐길 수 있는데요. 사우나 시설도 갖추고 있죠.

써니레이존은 급경사 슬라이드를 탈 수 있는 곳으로 폭포수와 25m 길이의 온천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단 비수기 주중에는 수영장을 운영하지 않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음악을 컨셉으로 한 토렌트리버존, 한국식 테마로 이루어진 케이브존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는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가족 여행지로 추천하는데요. 어른도, 아이도 모두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곳이죠.
스플라스 워터파크의 성수기 주간권 가격은 16,600~30,500원입니다.
스플라스 나이트스파(동계연휴) 가격은 17,000~22,000원이죠. 해당 상품은 크리스마스 연휴, 연말연시 연휴, 설날 연휴에만 이용 가능합니다.

② 45억 원 들여 재개장한 온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충청남도 아산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도고온천을 기반으로 합니다.
200여 년 전 처음 개발된 도고온천은 약알칼리성으로 건강에 좋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지난 2009년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내 1호 보양온천’으로 지정받았죠.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온천뿐만 아니라 실내외 워터파크에도 100% 천연 온천수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올해 3월 리뉴얼 작업을 거쳐 재탄생했는데요.
재개장에 들인 자금만 무려 4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욱 깔끔한 시설과 함께 파도 풀의 바닥을 실제 해변처럼 디자인했죠.

실내바데풀, 실외유수풀, 이벤트스파, 아웃도어스파, 키즈랜드, 아쿠아플레이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온 가족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겨울 대표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죠.
입장권 가격은 1인 40,500원이며 2인 힐링패키지 가격은 87,500원입니다.

③ 겨울에도 인기인 ‘캐리비안베이’

출처 : facebook@에버랜드

경기도 용인의 ‘캐리비안베이’는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입니다.
실내외가 연결된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로 손꼽히는데요.
카리브 해안을 테마로 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워터파크입니다.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실내 파도풀, 실내 어드벤처풀, 실외 유수풀, 풀사이드 슬라이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베이는 여름철 대표 여행지이지만 겨울에는 노천 스파로 인기를 끌고 있죠.

‘윈터 스파 캐비’는 지난해 겨울 첫선을 보였는데요.
어드벤처풀 지역에 약 200㎡ 규모의 야외 노천탕을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편백으로 조성된 야외 노천탕에서 겨울철 스파를 즐길 수 있는데요. 대형탕, 프라이빗탕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출처 : facebook@에버랜드

올해는 물놀이 공간을 확대해 야외 어드벤처풀 지역에 약 60㎡ 규모의 편백 스파존이 새롭게 추가됐는데요.
총 3개의 스파존과 8개의 노천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던 유수풀도 실내외 전 구간으로 확대되었죠.

캐리비안베이는 겨울철 따뜻하게 운영되고 있어 에버랜드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데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한 고객은 당일 에버랜드를 오후 4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베이 방문객은 “가성비 정말 최고! 온천처럼 즐기기 좋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스파 덕분에 따뜻하게 놀 수 있었어요”, “공간이 넓어서 붐비는 느낌 없이 잘 놀다 왔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죠.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은 종일권 22,000원, 오후권(12시 30분~) 20,000원입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