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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운전자가 후진하면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5분께 경기 동두천시의 한 공장 내 주차장에서 A씨(59)가 7톤 화물차량을 후진하면서 뒤쪽에 서 있던 B씨(63)를 치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안전운전 주의의무 위반이 사고의 원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공장 내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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