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등 IT·게임사 7개 노조, 내년 임금협상 손잡는다
정보기술·게임 회사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지회 7곳이 내년 임금 협상에 연대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넥슨 등 7곳으로 구성된 ‘화섬식품노조 IT위원회’는 내년 총 32개의 계열사와 임금 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각 회사가 빠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소수 경영진의 판단에 의존해왔다며 연대를 통해 IT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정한 성과 배분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임금 교섭은 각 사 노사 간 협의에 따라 이달부터 순차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전국화학섬유심품산업노동조합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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