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장하오, ‘팬싸템 소화력 만렙 아이돌’ 1위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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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오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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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장하오, ‘팬싸템 소화력 만렙 아이돌’ 1위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장하오가 ‘팬싸템 소화력 만렙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11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2주간 ‘팬싸템 소화력 만렙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인형 모자부터 각종 유니폼까지 각양각색의 팬사인회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는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글로벌 메가 루키’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장하오가 총 67.21%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팬싸템 소화력 만렙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장하오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지닌 제로베이스원의 비주얼 멤버이자 센터이다. 넓은 어깨와 180cm의 훤칠한 큰 키가 돋보이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장하오는 흰 피부와 빠져들 것만 같은 큰 눈, 오뚝한 콧대가 돋보이는 화려한 이목구비로 치명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감탄을 부르는 완벽한 비주얼의 소유자인 장하오는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댄스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완벽한 차세대 육각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하며 당당히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센터로 데뷔에 성공한 장하오는 수많은 글로벌 팬덤을 이끄는 프로 아이돌로 우뚝 성장했다.

타고난 비주얼과 음악적 재능으로 아이돌의 능력치를 완벽하게 갖춘 장하오의 다채로운 매력은 팬사인회 현장에서 폭발한다. 동물 머리띠, 왕관, 천사 날개 등 팬들이 준비한 여러 아이템들을 장하오의 남신 비주얼로 완벽히 소화하며 아이템과 어울리는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팬사인회 현장에서 크림색 더플코트와 목도리, 귀마개를 착용한 ‘수능룩’으로 귀여운 수험생의 모습으로 동화되기도 했는데 이 더플코트를 팬사인회가 끝난 이후에도 스케줄 출퇴근 패션으로 착용하며 아이템을 찰떡으로 소화함은 물론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며 많은 케이팝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장하오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팬심을 저격한다. 중국 푸젠 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조기 졸업을 할 만큼 뛰어난 음악적 지식과 재능을 소유한 장하오는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1집에 수록된 솔로곡 ‘ALWAYS’를 통해 감성 짙은 R&B 곡을 완벽하게 소화,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리스너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가진 장하오는 최근 열린 ‘2023 MAMA AWARDS’ 무대에서 귀공자 같은 모습으로 ‘보이즈 플래닛’의 테마송 ‘난 빛나’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며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장하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은 지난 ‘2023 MAMA AWARDS’에서 ‘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페이보린 뉴 아티스트’ 총 세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한 데뷔 4개월 만에 7개의 트로피를 획득, K-POP 역대 최단기간 신인상 4관왕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메가루키 아이돌의 저력을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장하오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범규가 2위를 차지했다. 범규는 팬사인회에서 팬이 준비한 머리끈으로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가 하면 팬들이 준비한 의상마다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게 소화하며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그리고 WOODZ와 프로미스나인의 이채영이 각각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온미남/온미녀 아이돌’을 주제로 별별랭킹 투표를 진행중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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