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이 지난 10일 중구 운북동에서 차량에 깔린 50대 A씨를 구조하고 있다. A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인천소방본부 제공) © News1 강남주 기자 |
경사로에서 뒤로 밀린 차량에 깔린 50대가 숨졌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0분쯤 인천 중구 운북동 한 주택가 도로에서 A씨(53)가 차량에 깔렸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당시 차량 트렁크에서 물건을 내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차량에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과 소방은 경사로에 세워져 있던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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