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포스터 © News1 정유진 기자 |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8일 개봉한 가운데, 예매율이 40.1%로 상승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전 7시53분 기준, 40.1%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관객수는 10만9672명.
이날 개봉한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포스터 © News1 정유진 기자 |
현재 박스오피스 정상에 있는 작품은 일본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다.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 7일 하루 2만5033명을 동원해 1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냈다. 누적관객수는 153만5440명.
이어 정지영 감독 신작 ‘소년들’은 1만8409명으로 2위, 강하늘 정소민의 ’30일’은 9714명으로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달 3일 개봉한 ’30일’은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넘기며(201만7908명) 한국 영화의 부진 속에서도 의미있는 성적을 냈다.
박스오피스 4위는 8256명의 호주 호러 영화 ‘톡 투 미’, 5위는 3547명의 신혜선 주연 ‘용감한 시민’이 각각 차지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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