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우주로 안내하는 ‘임영웅의 시간’, 대망의 전국 투어 출발
마침내 임영웅의 시간이다.
임영웅이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모두가 기다려온 임영웅의 시간이 시작됐다.
27일 문을 여는 ‘아임 히어로’의 서울 공연은 이날부터 29일까지 1차, 11월3일부터 5일까지 2차로 진행된다. 이후 전국으로 무대를 확장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중음악과 공연계를 통틀어 가장 막강한 폭발력을 발휘할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일찌감치 일어난 ‘티켓 예매 대전’, 더욱 새롭고 다양해진 ‘MD 구매 전쟁’은 임영웅과 그의 팬덤인 영웅시대의 저력을 확인케 한다.
임영웅은 전국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서울 공연에서 관객을 울고 웃기게 할 다양한 셋리스트를 발표했다. 최근 발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음원차트 석권하고 미국 빌보드차트에서도 성과를 낸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통한 강렬한 퍼포먼소도 예고했다.
이번 공연의 콘셉트는 광활하고 신비한 우주. 이에 맞춰 예년보다 더욱 화려한 스케일의 무대와 영상, 밴드 세션, 안무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관객에 선사한다.
임영웅은 이번 전국투어가 단지 공연에만 머물지 않고 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도 마련했다. 공연 시작 전 팬들의 설렘을 자극할 페이스 페인팅, 투어 기념 스탬프, 영웅시대를 닮은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 등신대와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한다. 언제나 팬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임영웅다운 섬세한 기획이다.
임영웅의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11월24~26일 대구, 12월8일~10일 부산, 12월29일~31일 대전, 2024년 1월5~7일 광주로 이어진다. 임영웅의 공연을 통해 연말과 연초까지 전국이 ‘하늘색 물결’로 가득찰 것으로 보인다.
- 얼굴만 봐도 개안되는 두 남자가 만난다니… 역대급 소식
- 현재 대한민국 악인들 참교육 중인 인물들, 알고 보니…
- 대중은 잘 모르는 대학교 시절의 봉준호, 놀랍게도
- 밧줄로 자신 묶고, 독하게 공부해 명문대 간 배우
- 사랑하지만 현재 떨어져 지낸다는 ‘부부’ 관련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