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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한 주차장에서 차량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16분께 양주시 어둔동 한 기독교수련원 주차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나무 펜스를 들이받고 3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를 포함해 모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주차하던 중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 급발진인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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