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7기 광수 “직업=외과촉탁의 안정적 연애보다 불안정한 연애 선호해” [TV캡처]

나는솔로 / 사진=SBS플러스 나는솔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광수가 불안정한 연애를 즐긴다고 알렸다.

18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 17기 멤버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17기 광수가 “본캐와 부캐 사이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나이는 제가 제일 많은 거 같다”며 “83년생 40세”라고 소개했다.

이어 “광주 뭐 대학병원에서 외과 촉탁의를 하고 있다. 8월까지 일을 할 거고 6개월은 여행계획이 있다. 해외여행을 할 거 같다. 내년에는 다른 지역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 제주도 출생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불안정한 연애를 추구하는 거 같다. 불안정하다는 표현이 듣기는 좀 그런데 다이내믹한 관계를 좋아한다. 감정선이 안정적인 거보다는 불안정한 연애를 선호하는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여성 출연자들은 “시간이 가면 안정적 여지는 데 마음이 줄어드냐”라고 물었다. 광수는 “안 줄어들게 해 주실 거 아니냐”는 답변을 해 야유가 쏟아졌다.

제일 오랜 연애에 대해 “3년-4년 정도”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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