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났다”…’가품 착용 논란’ 프리지아, 한밤중에 응급실행 (영상)

위키트리
|
2023.10.10 오후 02:11
|

“큰일 났다”…’가품 착용 논란’ 프리지아, 한밤중에 응급실행 (영상)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유튜버 프리지아(26·송지아)가 응급실에 갔던 일화를 소개했다.

프리지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요청 많았던 가을 데일리 메이크업+근황 TMI’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THE 프리지아’
유튜브 ‘THE 프리지아’
유튜브 ‘THE 프리지아’

이날 프리지아는 가을 데일리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최근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얼마 전 갑자기 밤에 휴대전화를 보는 눈이 너무 아프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반려견 털이 눈에 들어갔나 싶어서 안약 넣고 물로 씻어보고 오만 짓을 다 했다. 그런데도 (이물질이) 안 빠지더라. 큰일 났다 싶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난 눈에 속눈썹 들어가도 손으로 딱 빼는 스타일이다. 다시 봐도 속눈썹도 없고 개털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는데 계속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아파서 뭐지 싶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THE 프리지아’
유튜브 ‘THE 프리지아’
유튜브 ‘THE 프리지아’

결국 프리지아는 응급실행을 택했다. 그는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물에서 눈을 뜨고 씻어주면 괜찮다고 해서 그것도 해봤지만 해결이 안 돼 응급실에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시간 정도 기다렸는데도 눈이 아팠다. 간호사가 눈에 호스를 대고 계속 씻겨줬다. 15분 정도 씻겨주니 괜찮아지더라”고 덧붙였다.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이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는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