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
경찰공제회 감사가 경찰공제회 이사장 배모씨를 고발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중순쯤 경찰공제회 감사로부터 배 이사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경찰공제회는 경찰공무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복지기관이다. 지난 2021년 기준 회원은 13만명에 달한다.
배 이사장은 지인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 투자를 검토하라고 지시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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