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뉴욕대 보낸 김성주 깜짝 고백 “美 변호사 공부 고민”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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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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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뉴욕대 보낸 김성주 깜짝 고백 “美 변호사 공부 고민”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변호사 준비를 고민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뭉친 TV’에는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방송인 김성주가 변호사 준비를 고민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뭉찬 TV’ 캡처]

해당 영상에는 김성주를 비롯해 故 서세원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도 등장했다.

김성주는 “동주 씨를 모시고 미국 변호사 이야기를 들으려는 이유가 있다. 방송을 하면서 재충전을 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려면 뭐가 필요할지 생각했다”며 “변호사 공부를 해서 그런 걸 자세히 알면 더 방송이 풍부해질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동주에게 “동주 씨를 보며 자신감을 얻은 건 20대 때 로스쿨에 간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저도 가능성이 있나”라고 물었다.

김성주는 “변호사 공부를 해서 그런 걸 자세히 알면 더 방송이 풍부해질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뭉찬 TV’ 캡처]
방송인 김성주가 변호사 준비를 고민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뭉찬 TV’ 캡처]

이에 서동주는 “학교 다닐 때 5~60대분들도 있었고 변호사 시험 때는 80살 되신 분도 있었다. 30대 중반도 늦은 나이가 아니다”라며 “기본적으로 머리가 있긴 해야 하지만 선배님 똑똑하시지 않냐”라고 답했다.

또 김성주는 “미국이든 어디든 진출을 했을 때 법적인 테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뭘 해야 하는데 그걸 다른 이에게 맡기는 것보단 우리가 그 테두리를 잘 알면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밝혔다.

한편 김성주는 최근 아들 민국 군이 올해 뉴욕대학교에 영화전공(TISCH)으로 입학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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