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GT1 전기차 쿠페 진짜 나옵니다! 스팅어 K8 후속으로 2025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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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서 스팅어를 단종하며 아쉬워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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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최초의 스포츠 세단이고 매력적인 디자인에 운전의 재미도 느낄 수 있던 차량이라 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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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에선 고성능 전기차 쿠페 GT1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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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GT1이 단종된 스팅어 및 K8 후속으로 출시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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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GT1은 코드명 속 의미에서 차량의 힌트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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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코드명에서 G는 준대형 차급을 뜻합니다. 즉 GT1는 준대형 차급의 전기차 세단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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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GT1 제원은 전장이 5M 이상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K8 전장은 5,015mm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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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 크기는 K8과 비슷한 준대형 차급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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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베이스 길이는 전기차 플랫폼이 적용되며 훨씬 길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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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GT1에 전기차 플랫폼 E-GMP와 eM 중 무엇이 탑재될 것인지 의견이 나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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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엔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 eM이 탑재되며 E-GMP보다 훨씬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주행거리를 구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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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에 새롭게 적용될 전기차 플랫폼 eM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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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플랫폼 전략은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SDV)에 핵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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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V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하드웨어를 관리하는 전략으로 2025년 전기차 플랫폼 eM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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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플랫폼 eM 덕분에 GT1는 대용량 전기차 배터리 팩을 탑재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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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GT1는 113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서 주행거리 최대 800km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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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용량은 EV9에 탑재된 105kWh와 비교해도 훨씬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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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주행거리도 국산 전기차, 수입 전기차 모두 비교해도 최고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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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GT1는 스팅어를 계승하는 고성능 모델인 만큼 강력한 성능도 기대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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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엔 전륜 200kW, 후륜 250kW급 듀얼 전기 모터를 탑재해서 최고출력 450kW의 엄청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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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GT1 출시일은 2025년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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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이 출시되고 전기차 플랫폼 eM은 GT1이 적용되고 이후 제네시스 GV90 등 순차적으로 전기차 신차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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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차보다 가장 기대되는 기아 G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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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유일의 고성능 세단인 스팅어 단종은 아쉽지만 GT1이 출시되면 아쉬운 마음을 충분히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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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전기차 세단이고 기아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만큼 역동적인 디자인과 성능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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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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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소프트엔진

사진 / 뉴욕맘모스, Which car, KCB 등

문의 / whdgus96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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