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볼 만한 곳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여름 국내여행지 추천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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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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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가볼 만한 곳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여름 국내여행지 추천

여름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이긴 한데 이미 짙은 가을로 넘어간 상태이니 소개는 하지만 내년 여름에나…

하지만 가을은 더 멋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아직은 이르지만 3주 정도 지나면 초록물결이 붉은 물결로 변하지 않을까 기대되는 곳이다. 홍천 가볼 만한 곳,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플라잉짚을 소개한다.

가리산레포츠파크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426 가리산자연휴양림내 가리산레포츠파크

홍천 가리산 자연휴양림에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선다.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는 휴양림 내에 위치.

대형주차장 또는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데 걷는 길이 편하고 예뻐 이미 그 자체로 즐겁다.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이용안내

영업시간 : 09:00~18: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2023.10. 04일 휴무)

문의전화 : 0507-1417-8138

이용가격

  • 플라잉짚 2개 코스 : 18,000원

  • 플라잉짚 전코스 : 35,000원(9월 23일 오픈)

  • 포레스트 어드벤처 : 18,000원

  • 서바이벌 : 18,000원

  • 서바이벌 탄창추가 : 각 1,000원

아스팔트로 포장된 숲속길을 천천히 걸어 오르며 주변 풍광을 즐기는 것으로부터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증폭된다.

쉼터도 보이고 지나는 길에 야영장도 보인다.

이곳은 지압을 위한 지압길.

이곳을 여름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로 선택하는데 있어 지압길과 진한 숲길이 한몫을 했다.

신과 양말을 벗고 시원한 기운을 그대로 느끼며 아픈듯 시원한 지압길을 걷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세 갈래길이 나타나면 이정표를 잘 보고 가운데 길로 들어서야 한다. 이정표를 못 보고 지나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여전히 숲속길일 것이고 여전히 물소리 새소리가 들리는 여름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이기 때문이다.

적당한 넓이의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마당이 나오고 접수, 대기실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플라잉짚보다 더 재밌어 하는 포레스트 어드벤처. 다양한 도전 액티비티가 고공에 설치되어 있어 짜릿한 즐거움이 있다. 하지만 포레스트 어드벤처 소개는 아니다. 지금 소개하는 홍천 가볼 만한 곳은 플라잉짚 장소.

플라잉짚은 짚와이어, 짚라인으로도 불리는 바로 그것인데 약간씩의 차이가 있는 듯하며 기본적으로 하네스, 헬멧 등의 장비 착용은 필수다. 모두 공인된 안정장비이므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장비를 착용한 뒤 플라잉짚을 즐기기 위한 장소 즉, 홍천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바로 그 장소다.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하여 곧바로 도전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어떤 액티비티이든 교육은 기본.

시작과 끝까지 시뮤레이션하듯 설명을 하고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숙지해야만 하는데 어렵지 않다. ^^;

드디어 홍천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하는 플라잉짚 현장.

여기서 하네스에 로프를 걸고 안전 점검을 한 뒤 몸을 던지게 되어 있으며 출발때까지 조교의 지시에 따르면 된다.

드디어 한 사람씩 안전로프를 걸고 준비를 한다.

조교는 이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마지막 도착지에서의 발동작에 대해 세심히 설명.

준비하시고 ~

찌이이이잎~ 소리가 들리면서 빠른 속도로 멀어지는 탑승객.

매우 안정적으로 찌이이이이잎.

신명나는 순간.

괜히 즐거운 게 아님.

일단 타보면 안다.

연이어서 다음 탑승객 출발.

저 앞으로 걸어나가는 순간이 살짝 무섭다.

주춤하는 듯하지만 일단 몸을 던지고 나면 모두가 신나는 비명에 웃음소리 빵빵하게 터진다.

홍천 가볼 만한 곳 레포츠파크 플라잉짚의 짜릿한 질주는 그렇게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드디어 내 차례.

준비하시고 ~

이곳은 도착지.

내 뒤로 오시는 분의 모습인데 과하게 여유로우신 듯. 하지만 신명나는 비명을 마구 질러 주시는 센스.

앞에서 먼저 탑승을 했던 이 두 분의 표정을 보니 이곳이 왜 홍천 가볼 만한 곳인지 표현해 주시는 듯.

기념사진 한 컷씩 찍어주시고,

첫 출발지였던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접수, 대기실을 향해 200m 정도 걸어내려간다.

이 사진은 내가 플라잉짚을 타고 내려오는 모습을 먼저 내려오신 분이 찍어주신 것.

와이어에 매달린 내 모습이 아주 작게 보인다.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플라잉짚 체험을 마치고 이곳은 캠핑장(야영장)

캠핑을 하며 1박 2일을 숲속에서만 지낼 수 있는 장소, 그래서 홍천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장소가 바로 이곳이며 여름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이기도 하다. 캠핑 + 레포츠파크 + 가리산 자연휴양림의 짙은 숲속 그늘.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는 여름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로 소개를 하고 있지만 겨울에도 운영을 한다면, 사계절 모두 즐거운 공간이라 생각되며 강원도 홍천 가볼 만한 곳으로 1박 2일 여행 최적의 장소라 생각된다.

https://tv.naver.com/v/406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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