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제’ 임영웅, 드디어 태연 만난다… 인생 첫 받쓰 도전 [공식]

‘트로트 황제’ 가수 임영웅이 ‘놀라운 토요일’에 뜬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을 확정, 녹화를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놀토’는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신동엽, 박나래, 샤이니 키, 소녀시대 태연 등이 고정 출연하고 있다.

지난주 SBS 예능 프로그램’미운 우리 새끼’에서 입담을 뽐냈던 임영웅은 ‘놀토’ MC들을 만나 남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임영웅의 재기 발랄한 모습부터 솔직 담백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놀토’는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놀토’를 통해 한층 더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임영웅은 서울에서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열며,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에서 오는 10월 27일, 28일, 29일 그리고 11월 3일, 4일, 5일에 개최된다. 대구 콘서트는 11월 24일, 25일, 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다.

이어 부산 콘서트는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12월 8일, 9일, 10일이며,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대전 콘서트는 12월 29일, 30일, 31일이고, 광주 콘서트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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