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황제성이 리더 정형돈의 낚시법 때문에 ‘멘붕’에 빠진다.
28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리더가 된 정형돈과 무인도는 처음인 박성광, 황제성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정형돈은 무인도가 처음인 동생들 앞에서 자연스레 리더에 등극한다. 무인도에 도착한 뒤 리더 정형돈은 본격적으로 ‘내손내잡’을 지휘한다.
이때 정형돈은 동생들을 수달처럼 이용하는 획기적인 낚시 방법을 제안한다. 박성광, 황제성을 당황하게 한 ‘인간 수달 낚시’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런 가운데 결국 막내 황제성이 리더 정형돈에게 분노를 표출한다. 그는 “내가 싸움만 잘했어도…”라며 정형돈을 향한 반기를 든다고. 리더 정형돈이 동생 황제성의 반란을 수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안다행’은 8월 28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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