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서 처음 만난 女랑 애정행각 벌인 스타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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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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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서 처음 만난 女랑 애정행각 벌인 스타

[TV리포트=안수현 기자] 홍콩의 떠오르는 스타 프레드릭 추이(27)가 택시 안에서 여성과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지난 21일, 외신 HK01에 따르면 프레드릭 추이가 어떤 여성과 택시 뒷좌석에서 밀착한 채 애정 행각을 벌였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프레드릭과 여성은 매우 밀착한 채로 가깝게 앉아 있다. 이후 여성이 몸을 기울여 그를 껴안았다.

프레드릭은 처음에 여성과 스킨십을 나눈 적이 없다며 부인했으나, 영상을 직접 확인한 후에는 본인이 맞다고 인정했다.

택시 차량 내부의 블랙박스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당시 자신과 데이트 상대가 모두 술에 취해 있었다고 밝혔다. 페레드릭은 “저는 19일에 새로 알게 된 여성과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우리 둘 다 취해서 택시를 불러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고 저는 떠났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프레드릭은 영상 속 여성이 이전에 사귀었던 ViuTV 진행자 크린스 막이 아니냐는 질문에 부인하며 몇 년 전에 헤어졌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건을 ‘허지안 재클린 웡 사건 시즌 2’라고 부르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 배우 정수문과 결혼한 허지안은, 재클린 웡과 차 뒷좌석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 유출됐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재클린 웡의 경력이 단절됐고, 당시 사귀고 있던 마궈밍과도 이별했다.

한편, 2018년 TVB에 입사한 프레드릭 추이는 TVB 어린이 프로그램 ‘키즈, 씽크 빅’의 진행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토크쇼 ‘영 앤 레슬리스’에 고정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진행 외에도 여러 TVB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주로 작은 역할의 조연으로 출연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프레드릭 추이 소셜미디어,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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