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에서 파격 포즈…박나래, 오늘(8일) 작정하고 기자들 앞에 나타났다

넷플릭스 새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나래, 노홍철,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다만 최근 큰 인기를 얻고있는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는 해외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아쉽게 불참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개미는 오늘도 뚠뚠’ 등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던 박진경 CP, 문상돈 PD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출연자들이 모여 각자 포토타임을 가졌다.

특히 박나래는 마릴린 먼로 콘셉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파격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박나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그는 고전 영화 여배우를 떠오르게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감탄하게했다.

또 박나래는 ‘좀비버스’ 예능 콘셉트에 맞게 카메라 앞에서 얼굴을 찡그리며 깜짝 놀라는 표정도 선보여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 JTBC ‘웃는 사장’,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있다.

박나래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는 8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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