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공항 여권 검사에서 들통 난 국적 논란…무슨 일? (‘뉴스타-또’)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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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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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공항 여권 검사에서 들통 난 국적 논란…무슨 일? (‘뉴스타-또’)

(사진=MBC)

다나카X강남이 해외여행을 떠난다.

도쿄돔에서 펼쳐진 WBC 한일전 직관으로 100만뷰 넘게 화제가 됐던 다나카X강남이 MBC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 오리지널 웹예능 ‘뉴스타-또’에서 해외여행에 나선다.

일본인인 이들에게는 한국이 곧 해외인 터, 그 중 바다가 아름다운 경상남도 통영으로 떠날 예정이다.

초심을 찾기 위해 떠나게 된 이들은 비행기 탑승 전 여권 검사에서 강남이 다나카에게 일본 여권이 무슨 색인지 아는지 기습적인 질문을 해 출발도 전에 다나카를 당황시켜 웃음을 유발한다.

국적 논란에 빠질 뻔한 다나카는 일본인 여권 색깔인 빨간색과 비슷한 갈색을 이야기 하며 재치있게 상황을 모면하는 모습으로 여행은 시작된다.

사우나를 즐기던 도중 이상화와 찜질방 비밀 데이트를 떠올리던 강남은 자신을 알아보는 할머니들 앞에서 당당히 “제 남자친구에요”라고 밝힌 이상화에게 고마움을 떠올렸다.

하지만 애틋함도 잠시, 일주일 후 바로 터진 열애설에 알고 보면 할머니 분들이 기자가 아닌지 엉뚱한 추측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저녁 식사는 다찌 맛집을 방문, 이모카세에서 끝도 없이 나오는 음식과 가격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들은 소주를 주문하자 좋은 데 가자는 사장님의 발언에 깜짝 놀랐으나, 알고 보니 지역 소주 브랜드와 착각한 것.

한편, 오해는 금세 풀렸지만 한본인이라 벌어지는 이들의 엉뚱하고도 발랄한 케미는 오는 27일 (목) 오후 6시 MBC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되는 ‘뉴스타-또’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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