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43세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분위기

안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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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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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43세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분위기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공효진(43)이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근황을 알렸다.

26일 공효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효진의 피부는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했다. 정리된 그의 눈썹과 연한 화장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공효진은 머리를 여러 갈래로 촘촘히 땋아 소녀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최근 공효진은 단발로 싹둑 자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이날 공개한 사진은 그녀의 과거 모습으로 추정된다.

한편, 공효진은 올해 하반기 tvN ‘별들에게 물어봐’에 배우 이민호와 주연으로 출연한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관광객 공룡(이민호 분)와 우주비행사 이브 킴(공효진 분)이 우주정거장에서 운명적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SF 장르의 로맨틱 코미디다.

‘별들에게 물어봐’ 의 또 다른 출연진은 오정세로 그는 우주정거장에서 10개월 근무한 우주 실험전문가로 나온다. 오정세가 맡은 캐릭터는 얼굴, 두뇌, 집안 세 가지 덕목을 모두 가진 천재로 파리 연구에 힘쓰는 인물이다. 배우 한지은은 최고은 역으로 공룡의 예비 신부이자 미래그룹 최재룡 회장의 외동딸로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준비기간만 5년이 소요됐고 총제작비 500억이 들어간 대작 드라마다.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진은 지난 4월 12일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공효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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