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이것’ 안 하면 폭삭 늙어”… 여배우가 강조한 피부노화 늦추는 방법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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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오후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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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이것’ 안 하면 폭삭 늙어”… 여배우가 강조한 피부노화 늦추는 방법

배우 남보라가 선크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우 남보라가 선크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이하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최근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원래 내 얼굴인 듯 ‘꾸안꾸’ 메이크업은 이렇게!! 티 안 나게 이뻐지고 싶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남보라는 메이크업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여름인 만큼 기초화장 후 선케어를 잘해주고 있다면서 남보라는 “여름에 선케어를 잘 안 해주면 얼굴이 폭삭 늙고, 기미도 생기고, 타는 건 기본, 푸석푸석해 보이는 느낌이 있다”며 “여름이고 겨울이고 사계절 내내 (선케어는)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최화정님 유튜브 콘텐츠를 본 적 있다. 집에서도 선케어 제품을 바르고 계신다더라. 그거에 자극받아 저도 집에서도 기초 후 선케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광고가 아니라며 자신이 잘 쓰고 있는 선크림을 소개했다.

이에 남보라는 “요즘 선케어 몇 개 제품들을 써봤는데, 좋은 것 추천해 주겠다”며 “단순 선케어만 하는 게 아니라 피부 케어도 같이하게 돼 피부가 맑아지는 느낌이 있다”고 추천했다.

실제 피부 노화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을 막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주름, 기미, 검버섯을 비롯해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을 막을 수 있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하기 최소 30분 전에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야 한다. 특히 목과 귀, 턱선, 구레나룻 등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색소침착과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햇볕이 강한 한여름에 일광차단 지수가 높은(SPF50, PF+++ 이상) 선크림을 발라주는 게 좋다.

야외에서는 2시간마다 덧발라주고, 땀이 많이 나거나 물놀이할 때는 ‘워터프루프’ 제품을 발라준다. 특히 비 오는 날, 흐린 날에도 선크림은 꼭 발라야 한다.

동안 피부를 만드는 생활 습관 중 제일 중요한 점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365일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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