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대 스마트워치의 넘사벽 스펙... 입이 쩍 벌어진다 (사진·영상)

스마트워치가 점차 일상 속의 필수템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금 스마트워치를 사용하지 않는 이들에게 A사나 S사 제품군의 가격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마련. 물론 저렴한 가격대의 스마트 워치도 있지만 그만큼 기능이 떨어져 구매 욕구를 자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에코너 SW200 스포츠 스마트 워치’는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췄으면서도 5만원대의 뛰어난 가성비로 승부하고 있다. 스마트워치 ‘입문자’에게 딱 맞는 제품이 아닌가 싶다. 어디까지 경험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바로가기)

■ 탄탄한 기본기로 만족도↑

전화 수신과 발신, 통화기록 확인, 연락처 저장, 수신된 메시지 확인, 통화 외 다른 앱의 알람을 확인하는 등 스마트워치의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 쉽고 간단한 건강 관리

조깅과 러닝, 사이클링, 요가 등 10가지 스포츠 측정 기능이 내장돼 운동시간과 칼로리, 보폭, 걸음 등을 자동으로 측정해 준다. 또 수면 모니터링 기능과 함께 심박수와 심전도 측정 기능으로 건강 상태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스마트폰 전용 음성명령 가능

이뿐만이 아니다. 마이크와 스피커가 탑재돼 AI 음성 명령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아이폰의 시리와 안드로이드의 구글 어시스턴트 및 삼성 빅스비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 IP67 등급의 방수 방진을 지원해, 땀이나 물로부터 안전하게 제품을 보호한다.

■ 날씨, 음악 제어 등 다기능 갖춰

이 밖에도 음악 재생, 날씨정보, 스톱워치, 계산기, 알람 등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들이 많다. 스마트폰에서 WearPro 전용 앱을 다운로드해 스마트폰과 워치를 동기화 시켜주면 사용 준비 완료.

■ 뛰어난 디자인, 100개 이상 워치 페이스로 만족도 ↑

애X워치와 비슷한 곡면 글라스, 고급스러운 메탈바디의 에코너 스마트 워치는 100가지 이상의 워치페이스로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모든 정보가 표시되는 제품의 스크린 사이즈는 1.72인치 디스플레이에 해상도 320PPI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선명한 화면을 구현했다. 갤럭시워치 20mm 스트랩과 호환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메탈, 밸크로, 가죽 등 다양한 유형의 스트랩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