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3’ 초롱이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우 고규필이 싱어송라이터 에이민(민수연)과 열애 중이다.
16일 데일리안에 따르면 고규필과 에이민이 예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규필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도 “고규필이 에이민과 열애 중이 맞다”라고 밝혔다.
고규필은 지인들에게 여자친구인 에이민의 존재를 알리며 애정을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그는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한 아역 출신이며 데뷔 후 학업으로 인해 9년의 공백기를 가졌다가 성인이 된 후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재개했다. 이후 ‘검법남녀 시리즈’의 장성주 역, ‘열혈사제’의 오요한 역, ‘범죄도시 3’의 초롱이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에이민은 2018년 싱글 ‘Hide And Seek’으로 데뷔했으며, ‘그 때 그 설렘처럼’, ‘달이 참 예쁘잖아’, ‘설레나 봄’ 등의 음원을 발표했다.
- 한강에 빠져 7시간 버티다 구조된 고등학생… 마음 찢어지는 사연 있었다
- 해군 장교로 복무했던 재벌 3세, 또 잔잔한 감동♥ 전하고 있다
- ‘소금’ 때문에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이마트 현재 상황 (사진)
- “제 결혼식에 회사 동료가…” 신부 분노 글에 누리꾼 반응은 갈렸다
-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 관계였던 도도맘, 재판에서 증언한 내용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