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광청인 Go USA가 완벽한 여름 휴양지를 찾고 있는 여행자들을 위해 펜서콜라, 케이프코드, 샌디에이고, 머틀 비치,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 등 5곳의 해변을 소개했다.
플로리다주 펜서콜라(Pensacola, Florida): 플로리다 주의 아름다운 걸프만에 위치한 펜서콜라는 백설탕 같은 모래와 매혹적인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한다. 펜서콜라만의 문화를 경험하고 미식을 즐기고 싶다면 펜서콜라 해변 보드워크에 위치한 다양한 음식점과 상점을 찾는 것도 좋다.
매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Cape Cod, Massachusetts): 뉴잉글랜드 지역에 위치한 케이프코드는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한적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해변 휴양지이다. 볼스톤 해변은 케이프코드에서 가장 멋진 해변 중 하나로 꼭 방문해야 할 명소이다. 또한 하이랜드 라이트를 방문하여 역사적인 등대를 감상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San Diego, California): 샌디에이고는 일년 내내 화창한 날씨와 황금빛 모래해변으로 유명한 여행지이다. 퍼시픽 비치와 라호야 코브는 매력적인 해변 경치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동물을 좋아한다면 칠드런스 풀, 샌디에이고 동물원, 씨월드 샌디에이고를 잊으면 안된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 비치(Myrtle Beach, South Carolina): 머틀 비치는 백사장과 맑은 바다를 자랑하는 곳으로 오션프런트 보드워크를 산책하며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브로드웨이 앳 더 비치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텍사스주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South Padre Island, Texas):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는 모래성 도시로 알려진 곳으로 해안가의 긴 백사장과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에서는 샌드 캐슬 트레일과 시 터틀 아트 트레일에서 유니크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미국 관광청은 각기 다른 매력과 특색을 지닌 5곳의 해변을 여행자들에게 무더위를 식혀줄 완벽한 여름 휴양지로 추천했다.
- 설렘의 순간… ‘하트시그널4’ 출연자, 비주얼 화보 공개
- 장미꽃송이와 모던 클래식으로 빛나는 여름 스타일링
- ‘아이 마음 잡아야 지갑도 열린다!’… 호텔·숙박업계, 이색 ‘키캉스’ 패키지
- 신혜선 화보, 매끈한 어깨라인에 주얼리로 포인트
- 캐주얼하게 로맨틱하게… 임윤아의 원피스 리조트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