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참가자, ‘더쇼’ 무대 앞두고 의상 스포일러 “기대 부탁”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이 ‘더쇼’를 앞두고 의상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MBC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이 2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 출연을 소식을 알린 가운데, ‘소년판타지’ 측은 “오늘 ‘더쇼’ 많은 기대 바란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은 프로듀서 강승윤과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세미파이널 신곡 ‘뛰어(RUN)’, ‘SPACEMAN’(스페이스맨)으로 무대를 오르며, 앞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선보였던 의상을 탈바꿈 해 새로운 스타일을 예고했다.

특히 하야토, 하석희, 소울, 홍성민, 산타, 김규래, 이한빈가 뭉친 ‘@IN_어스’ 팀은 ‘SPACEMAN’을, 김우석, 김대희, 강이랑, 강현우, 오현태, 금진호, 히카루가 뭉친 ‘러너즈’ 팀은 ‘뛰어(RUN)’ 무대를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다.

최근 각종 음악방송에서 판타지 소년들의 저력을 한껏 드러냈던 ‘소년판타지’ 참가들은 ‘제29회 드림콘서트’까지 출연을 확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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