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열애설..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 인정’한 소속사도 모르는 진짜 ‘속내막’

살구뉴스
|
2023.05.18 오후 06:37
|

뷔♥제니 열애설..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 인정’한 소속사도 모르는 진짜 ‘속내막’

뷔♥제니 열애설..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 인정’한 소속사도 모르는 진짜 ‘속내막’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2022년부터 불거졌던 열애설이 프랑스 파리에서 사진으로 포착됐습니다. 이들은 제주도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각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목격담이 퍼진 사례가 있습니다. 

뷔, 제니 열애설 언제부터였나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사석에서 포착됐던 건 2022년 5월 23일 제주도에서였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함께 드라이브를 하고 있다”라는 목격담이 담긴 사진 콘텐츠가 게시글로 게시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그 밖에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뷔와 제니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로, 가벼운 일상복으로 한 차량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당시 첫 열애설에 휩싸였던 뷔와 제니는 각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 뮤직을 통해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말로 이들의 관계에 대해서 적절한 이야기를 아끼는 모습을 취했습니다.

일부의 팬들과 누리꾼들은 뷔와 제니가 포착된 사진은 “합성 가능성 여부에 노출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요즘에는 성형을 받는 일반인들도 많기 때문에 하나의 사진으로 연인 사이라는 목격담에 단정지어서는 안 된다”라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뷔와 제니의 열애설 사진 유포는 2022년 8월 23일부터 시작해 약 한 달간 지속됐습니다. 유포된 사진은 대체적으로 대기실 사진이나 커플룩 사진, 이마키스 사진 등 커플의 소소한 데이트 일상이 담겨있었습니다. 여기서 수위가 높았던 사진으로는 뷔가 제니의 집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다정하게 연인 투샷을 남긴 이미지도 추가로 공개되며 대중들이 혼란과 당혹스러운 감정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여러 사진에 대해 당사자로 지목된 뷔와 제니는 어떠한 입장을 제시하지 않았고, 사진을 불법으로 유포한 A씨에 대해 법적인 절차 또한 강경하게 대응하지 않아 팬들이 ‘사진의 진위 여부와 사실’에 한쪽으로 편향된 입장을 고수하기 시작합니다.

일부의 팬들은 각 스타의 편을 들며 ‘스캔들을 안타까워 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누리꾼들은 “이들의 열애를 알고있지만 눈 감아 준다. 이들이 스타이지 어찌보면 사람 아닌가. 개인사는 모른 척 해줘야 한다”며 이들의 침묵을 이해하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뷔와 제니 2021년부터 사겼던 거야? 충격

뷔와 제니가 나란히 포착된 사진을 본 전문가들은 “합성사진으로 보기는 부적절하다. 제니의 휴대폰과 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된 듯 보인다”라고 하며 분석 결과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추후 YG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10월 3일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해 경찰 조사를 의뢰했고, 2차 가해자들에게도 법적 조치를 취했다”라고 입장을 전하며 무분별한 사진 유포를 멈추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사실 유포자 A씨에 의해, 공개된 사진은 수십장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뷔가 제니의 이마에 키스하는 장면과 누가 보아도 연인으로서의 데이트 하는 장면 등이 사실적으로 포착 및 담겨던 것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뷔와 제니와의 열애에 대해 더욱 집중 파고들었고, 2022년 9월 20일 한 언론 매체에서는 “열애가 기정사실화된 두 사람이 2021년부터 교제해왔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주장이 불거져 나왔던 이유 중에 하나로는 뷔가 제니의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이 대중에게 공개됐기 때문입니다. 한 언론 매체에서는 뷔가 얼굴을 맞대고 촬영된 반려묘는 “제니의 고양이가 맞다”라고 확신에 찬 입장을 보도했습니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매체에서는 “제니도 과거 이 고양이와 찍은 사진을 공유한 적이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비슷하게 생긴 고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고양이와 함께 촬영된 배경 사진 중 베개의 체크 문양이 해당 주장에 힘을 실어준 것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뷔 옆에 있는 베개 체크 문양과 머리 쪽의 침대틀 또한 앞서 제니가 공개했던 침대의 이미지와 흡사하다는 점에서 추측은 사실이 되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이렇듯 여러 언론 매체에서 뷔와 제니의 열애에 긍정적인 답안을 제시함에도 일부의 누리꾼들은 “제주도 사진이나 목겸담, 침대 사진만 가지고서는 정말 사실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 어찌되었든 두 사람이 직접 이야기를 해줘야 팬의 입장으로서는 인정할 수 있겠다”라고 하며 말을 아끼는 모션을 보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정말 빼박” 뷔와 제니 파리서 손잡고 활보

수 차례 수 많은 소문과 의혹의 중심에 선 뷔와 제니가 다시 한 번 풋풋한 연인다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23년 5월 18일 제니와 뷔가 포착된 한 사진이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공개됐는데, 해당 사진은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있는 장면이 포착된 것입니다.

탑스타뉴스
탑스타뉴스

이번 사진에서도 앞서 공개됐었던 사례와 비슷하게 제니와 뷔는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평범한 연인처럼 손을 잡고 프랑스 파리 거리를 걷거나, 얼굴을 쓰다듬는 모습이 사진 뿐 아니라 실제로 목격됐다는 것인데요.

이날 누리꾼들은 각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페를 통해 “제주도 여행 사진 유포됐을 때, 뷔와 제니가 연애하는 게 아니라고 했던 거..이제는 어떻게 해명할건가요”라고 하며 으슥한 저녁이라고 해도 또렷하게 담긴 두 사람의 모습이 이제는 부인할 수 없는 단계에 다달았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탑스타뉴스
탑스타뉴스

2023년 5월 18일 오후가 될 때까지 뷔와 제니의 각각 소속사에서는 침묵으로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초점을 두고 볼 수 있는 부분은 빅히트 엔터테이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모두 문제가 생겼을 때에, 방안책이 나올 때까지 침묵으로 일관한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뷔와 제니의 열애는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상태로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끝으로 네티즌들은 “이제는 놀랍지도 않지만 다시 한 번 뷔와 제니 열애 축하해요. 예쁘고 멋진 사람들이라 이제는 당당하게 예쁜 사랑하길 바랄게요.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라니. 앞으로 예쁜 사진도 많이 공개해주세요”라고 하며 긍정적 반응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살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 및 보도자료 qrssaw@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