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흑역사 공개?…과거 사진 등장하자 “촌스러워” 경악

머니투데이
|
2023.05.16 오전 10:01
|

이찬원, 흑역사 공개?…과거 사진 등장하자 “촌스러워” 경악

/사진=JTBC 예능 '톡파원 25시'
/사진=JTBC 예능 ‘톡파원 25시’

가수 이찬원(27)이 자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촌스럽다”며 부끄러워했다.

지난 15일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는 일본 미용실 투어 내용이 전파를 탔다. 게스트로는 가수 이무진이 출연했다.

미용실 투어 영상을 보던 MC 이찬원은 “헤어스타일이란 게 유행이 자주 변하지 않냐”며 “과거 내 헤어스타일을 보면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미리 준비해놓은 이찬원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고등학교 학생회장 출마했을 때, 대학교 학생회장 출마했을 때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사진=JTBC 예능 '톡파원 25시'
/사진=JTBC 예능 ‘톡파원 25시’

하지만 김숙은 “얼굴에 변화가 거의 없다”며 이찬원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이찬원은 “만약 저 당시로 돌아갈 수 있다면 ‘너 연예인 되고 나서 흑역사가 될 테니 그 헤어스타일 하지 말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무진이 2020년 예능 ‘싱어게인’ 출연 때 선보였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도 언급됐다. 전현무는 당시를 회상하며 “헤어스타일만 보고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무진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자면 사실 꾸미려고 한 헤어스타일이 아니었다”며 “대학생 때라 돈이 없어서 그냥 (머리카락을) 길렀던 것”이라고 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