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 정형돈이 야간 순찰 도중 원성을 폭발한다.
15일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야간 빈집 순찰에 나선 김성주와 정형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성주와 정형돈, 김동휘 멘토는 밤낮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순찰에 나선다. 폐교에 도착한 멤버들은 낮과는 사뭇 다른 폐교의 스산한 분위기에 잔뜩 얼어붙는다. 첫 야간 순찰을 경험하게 된 김성주는 “밤에 폐교를”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지만 두려움을 이겨내고 직진 순찰기를 보여준다고.
그런가하면 사회생활 만렙 정형돈이 김동휘 멘토를 향해 하극상을 벌이는 상황이 발발한다. 함께 빈집 순찰을 하던 중 멘토가 꺼낸 소름 돋는 경험담에 정형돈은 “그런 곳에 왜 저를 보내시냐. 순경은 안 무섭냐”라며 원망 섞인 멘트를 꺼내 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시골경찰 리턴즈’는 15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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