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용산 대통령실 앞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개방 행사에서 어린이들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5.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 집무실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린이날 축하 영상을 올리고 “대통령실 앞 용산기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단장하여 어제(4일) 문을 열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29초 분량의 영상에는 전날 윤 대통령이 아이들과 용산어린이정원을 함께 걷는 모습을 포함해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 △구로구 가족센터 방문 △세종시 아이누리 어린이집 방문 등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 여러분은 이 나라의 주인공이다. 이 나라의 미래, 이 나라의 희망”이라며 “늘 멋진 꿈을 꾸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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