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새로운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다.
18일 채널A에 따르면 ‘MZ예능돌’ 오마이걸 미미는 ‘하트시그널4’ MC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서 원조 ‘하트시그널’ 연예인 예측단으로 가수 윤종신,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가 시즌4 합류를 결정지었다. 이어 미미까지 출연을 결정하며 ‘하트시그널4’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미미는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통통 튀는 예능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미미는 거침없고 솔직한 매력으로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라며 “‘하트시그널4’에서도 MZ세대들만의 새로운 하트 시그널을 발견하고, 그들의 연애관을 대변, 분석하는 거침없는 막내의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오는 5월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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